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컨트롤러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은 부산 스타트업 ㈜인바이즈가 지난 5일부터 8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인 ‘CES 2023(Consumer Electronic Show)’에 참가해 성과를 냈다고 18일 밝혔다.
인바이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영상편집 컨트롤러와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으로, 부산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지원을 통해 이번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참가했다.
회사는 영상편집 컨트롤러 Grid10-CT, Grid Pro 및 업데이트된 소프트웨어를 전 세계에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인바이즈 부스에 방문한 여러 국가의 바이어들은 “컨트롤러와 소프트웨어를 직접 조작해볼 수 있어 좋았다”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박람회를 통해 인바이즈는 북미, 남미,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총 12개국 바이어와 상담했다. 또한 컴퓨터 하드웨어 기술 업체들의 협업 제의 및 국가별 언어 지원 요청을 비롯해 총판 및 유통 문의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바이즈 이준석 대표는 “CES 2023에 참가하여 전 세계의 수요를 확인한 만큼 2023년을 기점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국가별 총판 계약을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2023년은 인바이즈의 글로벌 진출에 가장 중요한 한해가 될 예정이며, 적극적인 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3.01.05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컨트롤러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은 부산 스타트업 ㈜인바이즈가 지난 5일부터 8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인 ‘CES 2023(Consumer Electronic Show)’에 참가해 성과를 냈다고 18일 밝혔다.
인바이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영상편집 컨트롤러와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으로, 부산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지원을 통해 이번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참가했다.
회사는 영상편집 컨트롤러 Grid10-CT, Grid Pro 및 업데이트된 소프트웨어를 전 세계에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인바이즈 부스에 방문한 여러 국가의 바이어들은 “컨트롤러와 소프트웨어를 직접 조작해볼 수 있어 좋았다”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박람회를 통해 인바이즈는 북미, 남미,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총 12개국 바이어와 상담했다. 또한 컴퓨터 하드웨어 기술 업체들의 협업 제의 및 국가별 언어 지원 요청을 비롯해 총판 및 유통 문의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바이즈 이준석 대표는 “CES 2023에 참가하여 전 세계의 수요를 확인한 만큼 2023년을 기점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국가별 총판 계약을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2023년은 인바이즈의 글로벌 진출에 가장 중요한 한해가 될 예정이며, 적극적인 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